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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나지 않는 인비절라인 교정 고려할 때 확인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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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세베스트 작성일24-01-1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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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람을 처음 마주할 때 30초 이내에 첫인상이 머릿속에 각인된다고 한다. 그렇다 보니 사회생활 하는 데 있어 자신을 돋보이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외적인 부분에 신경 쓸 수밖에 없다. 상대에게 호감 주는 다양한 외적 요소를 들 수 있지만 그중에서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를 갖고 있다면 부드러운 미소 줄 수 있고 긍정적인 인상을 만들 수 있다.

 

가지런하고 교합이 잘 맞는 치아는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은 물론 음식을 씹는 저작 기능이나 발음 기능 등 치아가 온전한 역할을 하도록 도움 줄 수 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부정교합을 가지고 있어 심미적, 기능적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치아교정을 고민할 수밖에 없다.

 

치아교정을 시작할 때 브라켓이라는 치아교정기를 부착해 진행하는데 교정 장치가 겉으로 드러남은 물론 입술이 이전보다 더욱 튀어나오고 입이 부각되어 보이는 등 외적 문제로 부담스러워 하는 이들이 많다.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만큼 심미적 부담이 된다면 이를 보완한 교정 방법과 장치를 찾는 것도 방법인데 인비절라인을 들 수 있다.

 

인비절라인은 치아 모양을 그대로 본떠 투명한 특수 플라스틱 재료로 만든 교정 장치이며 스스로 탈부착할 수 있다. 심미성이 높으며 음식물 섭취가 편하고 구강 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사회생활 하는 성인이라면 면접 미팅 등 중요한 일정이 따르는데 잠시 탈착할 수 있기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부천 연세베스트치과 김기범 원장(교정과 전문의)은 “단순 치열 개선은 물론 부정교합 개선까지 충분히 적용할 수 있고 심미적으로 부담이 적은 이점이 있지만, 일반적인 교정 장치와 접근 방법이 다른 특징이 있다”며 “이동 경로와 이동량을 예측해 맞춤 교정 진행돼야 하는 만큼 인비절라인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숙련된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지 살펴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2514829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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