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치아교정 인비절라인,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중요한 이유

부정교합을 가지고 있다면 심미적으로 좋은 인상을 줄 수 없고 음식을 먹는 저작 기능, 타인과 대화를 나누는 발음 기능을 원활히 할 수 없으며, 치아 관리에 어려움이 따르게 돼 충치, 잇몸병 등의 문제에 놓일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치아교정을 생각할 수 있지만, 외부로 노출된 교정 장치를 장기간 착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부담을 느끼는 이들도 많다.

치아교정을 하는데 심미적인 부분이 걱정된다면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보이지 않는 교정장치’라는 의미처럼 투명한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심미적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교정 치료에 임할 수 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해 구강 청결에 용이하고 사회생활 속 중요한 일정에 따라 유연한 대응도 가능하다.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은 교정 치료 전 구강 내 치아 구조와 문제를 진단하며, 시간에 따른 구강 내 변화를 예측해 장치를 제작한다. 개인 맞춤으로 장치를 제작하기에 계획에 맞춰 6~8주기로 교체할 수 있어 내원 횟수가 적고 오차 없는 교정 치료가 가능하다.

부천 연세베스트치과 김기범 원장(교정과 전문의)은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은 기존의 교정 장치와 접근 방법이 다르기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 숙련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명확한 진단과 적합한 계획 수립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의료기관 선택시 체계적인 시스템을 토대로 치아교정 및 사후 관리까지 이루어질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메티컬투데이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7189854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