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치 치아교정, 구강 상태에 따라 맞춤 진행할 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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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세베스트 작성일22-03-11 11:2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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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배열의 불균형 때문에 저작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명확한 발음이 어려우며, 심미성이 저하될 때 고려해 볼 방법으로 치아교정을 들 수 있다. 교정장치를 치아에 부착해 치아이동을 유도하고, 치아배열을 고르게 하여 치아 기능과 심미성을 회복할 수 있다.
치아배열을 고르게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공간 확보가 되어야 하는데, 발치 해야 한다는 인식 때문에 부담을 갖는 이들이 많다. 필요한 공간이 부족하다면 발치가 불가피하지만, 공간 확보가 원활하다면 비발치 교정으로 개선할 수 있다. 발치로 인한 통증, 출혈 등의 부담을 줄이고, 자연치아를 살릴 수 있으며, 치아의 이동거리가 짧은 편이라 교정기간도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치아교정을 고려한다면 교정 장치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겉으로 드러나는 교정장치를 장기간 착용하는 데 부담이 된다면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눈에 띄지 않는 투명 강화 플라스틱 재질로써 심미성이 뛰어나며, 쉽게 탈부착할 수 있어 구강 위생 관리에 용이하고 대외 활동에 편리함을 줄 수 있다.
부천연세베스트치과 치아교정전문의 김기범 원장은 "비발치 교정 방법과 심미성을 더한 교정장치의 등장으로 부담을 덜고 교정치료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성공적인 교정치료를 위해 구강 상태에 대한 명확한 진단과 구체적인 교정치료 계획 수립을 위한 장비와 노하우,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는지 살펴볼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스타데일리뉴스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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