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 구강 상태 고려한 치료 방법 제시해줄 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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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세베스트 작성일20-09-25 15:5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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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은 교정장치를 이용하여 치아를 이동시킴으로써 전체적인 치열을 고르게 해주는 방법이다. 이는 부정교합을 개선해 저작기능을 높여주고, 충치 및 치주질환의 위험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으며, 가지런하지 못한 치열을 고르게 함으로써 심미적인 기능까지 회복할 수 있다.
사람마다 습관이나 환경에 따라 각기 다른 구강 구조와 상태를 보이는 만큼 치아교정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구강 상태에 대해 다각도로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한 사전 교정 계획이 세워져야 한다.
특히 치아교정은 교정장치 착용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고려하여 진행되어야 한다. 왕성한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면 쉽게 눈에 띄는 교정장치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심미성을 더한 다양한 교정장치 가운데 개인의 치아 특성을 고려한 판단과 선택이 이루어져야 된다.
김기범 부천연세베스트치과 치아교정전문의 원장은 “개개인마다 치아의 특성이 다른 만큼 면밀히 살펴보고 분석하며 맞춤 치료방법이 제시되어야 한다”며 “치아교정은 1~2년의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의료진이 바뀌지 않고 끊임없는 소통이 가능한지,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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