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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치아교정시 심미적 부담된다면 인비절라인 교정 고려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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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세베스트 작성일24-09-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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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지 않고 교합이 맞지 않은 치아 때문에 심미적, 기능적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좋지 못한 인상을 주고 저작 기능, 발음 기능을 원활히 수행할 수 없으며, 치아 관리에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충치, 치주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이를 해소하고자 치아교정을 고려하는 이들이 많다.

 

바르고 교합이 맞는 치아로 개선하고 싶지만, 치아교정 특성상 2년여의 시간이 소요되고, 장기간 금속 교정 장치를 착용해야 한다는 점, 바쁜 일상 속에서 빈번하게 치과에 내원해야 한다는 사실은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근래에는 투명교정 장치인 인비절라인이 주목받고 있다.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교정 장치로써 심미적으로 우수하며, 개개인의 구강 상태와 치아 배열을 면밀히 분석하여 맞춤 제작되고, 점진적으로 치아를 올바른 위치로 개선할 수 있다.

 

탈착이 가능해 치아 관리가 용이하고 중요한 일정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개인 맞춤으로 장치를 제작하는 만큼 6~8주기로 교체할 수 있어 내원 횟수도 적은 편이다. 교정 치료 기간도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다.

 

인비절라인 교정은 심미적이고, 구강 위생을 유지할 수 있는 이점이 있으며, 구강 내 특성을 고려하고 최적의 움직임을 만들어 계획 수립하고 진행할 수 있기에 한층 수월하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인비절라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한 숙련된 의료진을 통해 치료받아야 만족스러운 교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출처 : 뉴스인데일리 (http://newsindaily.com/news/view.html?section=80&category=81&no=1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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