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스케일링 치태와 치석, 그리고 플라그를 제거하는 스케일링

안녕하세요 연세베스트치과 입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미백치료와 스케일링을 헷갈려 하시는것 같습니다.

스케일링은 치아미백과는 다른 치료이며, 미백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스케일링에 대해서 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칫솔질로 치아 관리는 끝이라고 생각하면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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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우리는 칫솔질에 소중함을 배웁니다.

그래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식후 하루 3번, 30분간 양치질을 하라고 배우는데요,

이렇게 꾸준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잇몸염증이 나고, 치아 통증이 계속 된다면 왜 그런것일까요?

양치질로는 어금니 뒤쪽이나, 치아 사이사이는 제대로 닦기가 어렵습니다.

이렇게 관리가 되지 않은 치아에는 치태라고 불리우는 플라그가 쌓이게 되는데

이는 칫솔질로 제거를 할 수 없으며, 이때 스케일링 치료를 통해 치석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치석과 치태 

치석은 치태가 쌓여 변하게 되는것인데요, 일종의 세균막입니다.

치태가 형성된 상태에서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을 통해 세균은 빠른 번식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세균은 치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산성물질을 만들어 내고 이 물질로 인해

우리의 치아가 녹게 되거나 충치가 발생하며, 잇몸에도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치석을 제거하는 스케일링 

스케일링은 일반적으로 6개월에 1번정도 해주는 것이 좋으며, 평소 치아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시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시간이 없어도 최소 1년에 1번씩은 주기적으로 받는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잇몸이 좋지 않은 분들은 주기를 짧게 3~4개월에 1번씩 받는 것도 좋습니다.

스켈링 후에는 다소 이가 시리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이는 치아의 표면에 붙어있던

치석이 떨어지면서 치아가 민감함을 느끼는 것인데, 이런 증상은 며칠 내로 가라앉으니 큰 걱정 않하셔도 됩니다.

스케일링은 현재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니 이제 큰 부담 없이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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