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지 못한 치열,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통해 개선

치열이 고르지 못하면 외모 콤플렉스는 물론이며 부정교합 때문에 저작 기능을 원활하게 하기 어렵다. 따라서 치아교정을 통해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교정치료를 결정하는 데 있어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교정장치가 타인에게 보여지는 점, 정기적인 치과 방문은 선택하는 데 있어 부담스러운 요인이 될 수밖에 없다.

최근에는 교정기술을 발달로 심미성을 고려한 교정 장치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이 가운데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의 경우, 미국에서 개발된 글로벌 투명 교정 장치로써 심미성과 함께 자연스럽게 교정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내원 주기도 6주에서 8주 사이로 긴 편이기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고 개선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은 돌출입, 주걱턱, 심한 덧니 등의 까다로운 부정교합 케이스에도 적용 가능한 만큼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에게 적합하며, 치아 상황에 맞추어 적용해 고른 치아로 개선할 수 있다.

부천연세베스트치과 김기범 원장은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은 체계적인 치료 계획을 바탕으로 다양한 부정교합 케이스에 적용 가능하며 오차 없이 치료가 가능한 점이 있다”며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 (https://daily.hankooki.com/lpage/life/202105/dh20210514132436138950.htm?s_ref=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