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뚤어진 치아, 개인의 특성에 맞게 치아교정 진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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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세베스트 작성일21-07-09 14: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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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런한 치아를 가지고 있다면 좋겠지만, 사람에 따라 치열이 비뚤어져 있거나 치간이 벌어져 있는 모습을 보이는 이들도 있다. 불규칙하거나 벌어진 치아 틈 사이를 타고 음식물이 빈번히 끼게 되어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겪곤 한다.
치아의 개수가 선천적으로 모자라거나 턱뼈나 악궁의 크기가 모자란 경우, 치아의 크기가 기형적으로 작거나 과잉치 등 이러한 문제가 원인이 되어 불규칙하고 벌어진 치아의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이 경우 치아 관리에 있어서도 어려움을 겪게 되고 자칫 충치나 치주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러한 문제들을 개선하기 위해 치아교정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치아교정은 보철장치를 사용해 비뚤어져 있거나 벌어진 치아를 가지런하게 만들고, 동시에 다양한 골격적 부조화를 바로잡아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돕는 시술을 이야기한다. 구강 조직의 기능을 회복하고 심미적인 문제까지 개선할 수 있다.
치아교정은 장기간에 걸친 치료 과정이기에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다. 특히나 교정기 착용의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데, 최근에는 인비절라인 투명교정과 같은 심미성을 고려한 교정 장치가 있어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투명한 플라스틱 장치로 눈에 띄지 않고 개인형 맞춤형으로 제작되어 오차 없이 교정할 수 있고, 병원 방문 횟수가 작다는 이점이 있다.
김기범 부천 연세베스트치과 원장은 “치아교정을 고민한다면 사람마다 치아의 특성이 다른 만큼 개인의 특성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고 맞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며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의가 책임 진료하고 있으며, 최신의 다양한 치료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한지 살펴볼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 (https://daily.hankooki.com/lpage/life/202107/dh20210709132158138950.htm?s_ref=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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